[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사랑의 뜰 안에서’를 펴냈다.
‘사랑의 뜰 안에서’는 김민숙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김민숙 시인은 소망을 그리는 기도문을 시 형식을 빌려 작성하고 있다.
김민숙 시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시기에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자 책을 엮었다. 각 작품에는 놓칠 수 있는 찰나의 순간과 감정을 포착하고, 그 모든 순간을 감사와 은혜로 전환한 그만의 언어가 녹아져 있다.
특히 시인은 ‘사랑’에 천착해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난 마음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시인의 종교관에 따라 무한한 존재에서 오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통해 그 힘을 독자들이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랑이 뜰 안에서’는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80편의 시로 구성됐다. 부드럽지만 강한 소망의 힘을 느끼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번 시집을 통해 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뜰 안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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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2550기사등록 2022-07-18 20: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