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가 디지털 약자를 위한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11일 시는 시청 청사에서 오세훈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열고, 디지털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디지털 역량강화 협의체’를 출범을 알렸다.
‘디지털 역량강화 협의체’는 어르신, 장애인 등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디지털 약자들이 생각하는 개선방안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디지털 약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나가게 된다.
협의체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서울노인복지센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니어클럽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등 7개 기관과, ▴신한은행 ▴CJ CGV ▴롯데 세븐일레븐 ▴KBS미디어 ▴SK텔레콤 ▴에이럭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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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2090기사등록 2022-07-11 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