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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주말 여행으로 붐비는 JFK 공항에는 10,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폭탄 테러로 대피하는 등 혼란이 있었다.
지난 7월 3일 일요일 아침 JFK 공항 터미널 중 한 곳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여행자들이 잠시 대피했다고 FOX 뉴스가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사진과 비디오에는 수백 명의 여행자들이 공항 밖에 서서 경찰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자 공항 내부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제4터미널의 입출국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인바운드 트래픽이 발생했다.
초기 대피 1시간 만에 공항은 보안 사고가 오인으로 판명되어 해소되었고 도착 및 출발 도로가 재개되었다고 발표했다.
독립기념일 연휴 주말에는 전국 공항에서 10,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많은 혼란이 있었다.
이 항공사는 또한 이번 주 초 미시간에서 미네소타로 가는 초과 예약된 항공편에서 승객들에게 1만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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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896기사등록 2022-07-07 14: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