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2년 S/S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세렌디피티(Serandipity)’ 미디움 사이즈를 출시했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 크로스백은 둥근 새들백 스타일로 백의 라인을 따라 연결된 천연 소가줌 트림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트렌디한 사이즈의 미니백이다.
2022년 1월 첫 출시 이후 세련된 사복패션으로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 차정원이 인스타그램에서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화제를 모은 세렌디피티는 누적 판매 8천개를 기록하며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조이그라이슨은 여름 시즌을 맞아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수납력을 보완한 미드움 사이즈를 선보이며, 세렌디피티 라인을 추가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는 내추럴, 블랙, 우드브라운, 캐비지 화이트 총 4가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내추럴 컬러 33만 8천원, 그 외 컬러는 39만 8천원이다.
조이그라이슨 마케팅 김선희 실장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세렌디피티의 높은 인기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세렌디피티 미디움 사이즈를 추가 구성했다”라며 “세렌디피티의 수납력을 보완해달라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최근 트렌드인 미니백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사이즈감을 확장해 실용성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조이그라이슨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 백화점 본점, 더현대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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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629기사등록 2022-07-04 09: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