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LA]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USA ( LA 교차로 )'와 함께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교차로 USA (LA 교차로)'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칼 K-그룹과 함께 지난 6일 오렌지카운티(OC) 지역 창업가 3인을 초청해 OC에서 창업하게 된 동기,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는 웨비나를 개최했다.
성공한 OC 지역 한인 창업가들의 창업 이야기를 듣기 위한 이번 웨비나에는 총 80명이 등록하였고, 약 4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OC 지역에서 부동산 프롭테크 네오집스를 운영하는 어태수 대표, GPS Rangefinder 골프버디의 데카시스템 해리 정 전 대표,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그렙의 임성수 대표가 나와 OC에 본사를 설립한 이유 및 장단점, 인재 채용 과정에서 어려운 점, 초기 투자금 확보 전략, LA 지역과 비교한 근무 환경의 차이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LA총영사관은 소칼 K-그룹 등 현지 단체들과 함께 매월 새로운 주제와 연사를 초빙하여 우리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세미나 참석을 못한 분들을 위해 세미나 주요 내용 및 영상 등을 LA총영사관은 홈페이지(현지취업정보)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사진) LA 교차로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8902기사등록 2022-05-16 13: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