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5월 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안 게임은 1951년을 시작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최하는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행사로, 4년마다 개최되며 44개국의 뛰어난 운동 선수들에게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영, 육상, 농구, 사이클과 같은 종목 외에도 세팍타크로, 우슈, 카바디 등 아시아 문화의 전통 스포츠도 만날 수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이다.
티쏘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998년 첫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시 공식 타임키퍼로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선수와 코칭 스태프, 임원, 자원봉사자 등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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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8363기사등록 2022-05-03 19: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