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고신대복음병원 서경원 교수(위장관 외과)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공로로 2022년 '부산시 모범 선행 시민상'을 수상했다.
서경원 교수는 병원 진료부장으로 지내면서 부산시에서 맨 먼저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하고 2년여 동안 매주 시간을 쪼개어 센터의 진료를 도맡아 왔으며, 병원 재택치료도 선도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살'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관심사 이던 위암수술에 비만대사수술의 대표적인 수술인 ‘복강경 위소매 절제술’, ‘복강경 위 우회술’을 접목해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9년부터 비만대사수술이 의료급여 항목에 적용 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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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8303기사등록 2022-05-02 21: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