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탁 목사의 ‘코로나 시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신앙가이드’]
하늘에서 들린 두려운 굉음 '마지막 편'
글/ 양의탁 목사
미국 Assemblies of God (A/G) 한국총회 소속 목사
고백교회 담임목사 (美 시카고 지역)
그리고 조금 더 마음의 문을 넓혀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아픈 사람,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 억울한 상황 속에서 고통받는사람, 당장 생계가 어려워 죽고 싶은 사람, 버림받은 사람, 병이 들어 슬퍼하는 사람, 외로운 사람 등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우리는 그들의 아우성과 부르짖음의 소리도 듣지 못하며 살고 있다.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그 굉음은 내가 하늘을 응시하며 집중하면 할수록 더욱 커져만 갔다.
나중에는 하늘이 쏟아져 무너질 것 같아서 눈을 돌려버릴 수밖에 없을 정도로 더 크게 들려왔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소리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가 외면하면 우리는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할 것이다.
2012년~2014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미국과 여러 나라에서 들려졌던 그 소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나는 믿는다. 하늘의 경고였을 것이라고 또한 나는 추측한다.
주님의 재림을 알리는 천사들의 나팔소리였을 수도 있다고. 그런데 주님께서 하나님께 호소하여 주님의 재림은 잠시 보류되어 있는 것이라고.
오늘도 남미와 인도,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주님께로 돌아오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
그들이 불쌍해서 주님은 재림하지 못하고 계시다고 나는 믿는다. 내일이면 또 얼마나 많은영혼이 주님 품 안으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할 것은 언젠가 하나님께서 때를 정하시는 그 날, 우리는 지구의 종말을 보게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 때 그 시간, 우리는 과연 천사들의 나팔소리를 듣고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이 시간 심각하게 고민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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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Strange Sounds from the Sky being heard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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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7902기사등록 2022-04-24 11: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