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지먼트 구,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6년째 선행 중이다.

20일 정시아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매년 딸 서우의 생일을 맞이하여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여성 용품을 기부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인해 물품만 전달했던 모자원을 이번 거리두기 해제로 직접 방문,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정시아는 “매번 모자원을 방문할 때마다 되려 서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우는 “따뜻한 세상이에요^^”라는 한 마디를 덧붙여 절로 미소를 유발했다.

정시아는 매년 서우의 생일에 여성 용품 기부 외에도 나눔 화보에 동참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6년째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인 정시아이기에 더욱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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