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정부가 4월 17일 한시적 거리두기 조정 이후로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6일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상회복 계획 준비와 관련해 "지금 논의는 진행되고 있다"며, "구체화하면 공유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반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는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17일 이후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조치 또한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일부로 거리두기 조정 차원에서 약 2주간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10명으로 확대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밤 12시)까지 확대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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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6981기사등록 2022-04-06 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