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주)세림BMC은 지난 17일 은평구 녹번동에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성금을 후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은복 ㈜세림BMC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생활하기에 더욱 힘들어졌다”며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봉원석 녹번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보내주신 ㈜세림BMC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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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2705기사등록 2022-01-21 00: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