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남성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가 플렉스TV의 인기 BJ 정원(벨라가르텐)이 참여한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올 1월호 ‘인기 BJ’ 코너의 메인 모델로 플렉스TV BJ 정원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기 BJ는 2021년 5월 시작한 코너로, 플렉스TV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BJ들과 함께 만드는 코너다.

플렉스TV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코너는 섹시 화보뿐 아니라, 모델로 참여한 BJ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크레이지 자이언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한다.

앞서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플렉스TV 소속 BJ 뿌꾸가 모델로 나선 12월호를 조기 ‘완판’시켰으며, 대학로 한 클래식 바에서 진행된 BJ 정원의 1월호 화보를 앞세워 2022년 첫 품절에 도전한다.

BJ 정원은 촬영장에서 벨벳, 란제리, 전신 망사 등 몸매가 드러내는 의상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172㎝ 큰 키를 자랑하는 그녀가 정원이 과감한 의상과 함께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현장 스태프들 시선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BJ 정원은 2017년 재즈 피아니스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싱어송라이터로 앨범을 냈다. 현재 ‘나의 바다’라는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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