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탁 목사의 ‘코로나 시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신앙가이드’]
실존하는 영의 세계, 천국과 지옥: 4편
글/ 양의탁 목사
미국 Assemblies of God (A/G) 한국총회 소속 목사
고백교회 담임목사 (美 시카고 지역)
독자 여러분들의 육신의 생명은 유한하다. 기한이 있다. 언제 그 마감기한이 다가올 줄 아무도 모른다.
바라기는 그 기한 내에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세계가 실존함을 깨닫고, 부디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을 소유한 후에 육신의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길 바란다.
그러면 그 육신의 죽음을 시작으로 신령한 몸을 입은 당신의 영혼 앞에 영원의 세계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당신은 바로 그때부터 당신의 실질적인 삶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만약, 지금 당신이 하나님 즉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면, 당신의 모든 인생은 재정비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조기축구 경기가 전부인 양 살아왔던 아마추어 선수에게 며칠 후 세계 월드컵 본선게임이 자신에게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것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생의 천국의 삶은 이 지구에서의 삶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쁨과 희열과 환희와 감격이 넘치는 진정한 의미의 평안과 안식이 있는 행복한 삶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란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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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492기사등록 2021-12-05 11: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