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우 이야기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직장인 연말재무설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칼럼니스트/ 이정우
ERP물류전문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연일 경기와 소비지수에 대해 부정적만 뉴스에 나오는데, 여러분은 내년도 경기전망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다가오는 2022년도의 경기는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등 대형 정치적 이벤트의 영향을 받아 관련한 변수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 없이 역동적이게 될 내년을 앞두고, 얼마 남지 않은 2021년도 겨울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 돈에 대한 계획은 세우고 계시나요?
쓰기 귀찮은 가계부는 기록하는데 왜 통장은 개선이 안될까요? 그건 아마도 돈에 대한 계획은 없이 사용 기록만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 대비 기록을 바탕으로 돈의 흐름을 개선하여 이미 통장이 비어버리기 전에 절약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계획에 없던 지출로 카드 값이 늘어난다면 결국 생활비를 카드로 긁을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 투자 이전에 현금 흐름부터 관리하세요.
현금흐름이란 매월 고정적으로 돈이 나오고 어디에 얼마만큼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돈의 흐름부터 알아서 부채상환부터 할 것인지? 투자 여력 내에서 투자를 할 것인지 판단이 할 수 있겠죠. 월 별로 소득과 지출을 정리해 보면 돈이 세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돈을 만드는 법을 터득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 올 겨울에는 연말정산부터 챙기세요.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투자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돈을 지키는 방법부터 찾아야 하는데, 그 중 12월안에 해야 준비해야할 일이 연말정산 준비와 배당수익을 챙기는 일입니다.
‘행복한 부자’는 큰돈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재산 때문에 가족 간 불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잘 통제하지 못하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돈이 없는 것이 더 현실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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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490기사등록 2021-12-04 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