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 “지난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사실상 법정시일 내에 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앞으로 이러한 전통이 굳게 뿌리내리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은 “과거 예산안이 정월 초하루 새벽에 통과되는 나쁜 관행을 시정한 21대 국회로 기록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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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466기사등록 2021-12-03 21: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