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지난주 ‘장학퀴즈 - 드림서클’ 아나운서 1부에서는 여러 명의 아나운서를 배출한 아나운서 명가 명문 외고 드리머부터 멘토로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 모교 출신 드리머, 초등학교 때부터 7년 차 방송부 출신 드리머까지 대한민국 방송의 미래를 책임질 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6명의 드리머들이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퀴즈대결을 펼쳐 보였다.
이에 장예원 멘토는 최종우승자를 겨루는 2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드리머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또 함께 웃기도 하며 녹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살면서 한 번도 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장예원 멘토는 이번에도 깜짝 발언을 해서 MC 장성규를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바로 2022년 새해 소망을 묻는 질문에 장예원 멘토는 ‘장성규 아나운서와 장학퀴즈를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말한 것! 이에 MC 장성규는 잠시 머뭇거리다 뜻밖의 반응을 보였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MC 장성규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티키타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비 아나운서들의 퀴즈 대격돌, 최종 우승자는 ‘장학퀴즈-드림서클’은 12월 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454기사등록 2021-12-03 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