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여러 프로젝트로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 온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와 함께한 2021F/W 캡슐 컬렉션 라인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이자 아티스트 제이든 스미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이든은 리바이스 글로벌 캠페인 파트너로써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꾸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리바이스 X 제이든 스미스 캡슐 컬렉션 아이템은 그래픽이 프린트된 Levi's® 501®진, Levi's® Type III 트러커로 구성되어있다.
그래픽은 평화 사인과 트러커 재킷에 “Artificial Laser Focus Group” 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되어있고 이 두 아이템 모두 제이든의 DIY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제이든은 이번 작업을 하면서 매우 즐거웠고 레이저처럼 밝은 빛이 있는 방을 뚫고 나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컬렉션이라고 밝혔다.
리바이스와 제이든 스미스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오는 12월 6일에 출시되며 오직 리바이스 가로수길 매장(신사동 541-16/02-540-8887)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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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334기사등록 2021-12-02 12: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