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리며 자선냄비의 전국적인 모금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독려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구세군 한국군국 주최)은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선포함과 동시에 모금 기간(12.1~12.31)을 알리는 자리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자선냄비 322개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 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원(12월 거리모금 목표액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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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239기사등록 2021-12-01 18: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