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시흥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 내 ABC홀에서 ‘제5회 늠내클래식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겨울, 가곡과 함께하는 밤’ ▲마티네콘서트 ‘클래식 한잔’ ▲협주곡과 함께하는 ‘희망, 여기 울리다’ 등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됐다.
시흥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031-404-6325) 또는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73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울림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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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9125기사등록 2021-11-29 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