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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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일리노이에 거주하는 실직자들이 더이상 주정부에서 발급한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실업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일리노이 고용안정부(IDES)는 12월 27일부터 실업급여 청구인들은 직불카드 대신 고용안정부가 발행하는 체크로 실업수당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DES는 성명에서 직접 입금 옵션을 통해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들은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고용안정부는 현지시간 11월 22일부를 기준으로 성명을 통해 “현재 직불카드로 수혜금을 받고 있는 청구인은 조속히 계좌 입금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말했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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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8772기사등록 2021-11-24 09: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