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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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고용안정국과 미국 노동통계국은 고용주들이 한 달 동안 4만 9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일리노이 실업률이 10월 6%로 하락 했다고 11월 19일 금요일 밝혔다.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1개월 동안 가장 큰 일자리 증가를 보인 산업 부문은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로 총 1만 7,7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보 부문과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부문의 실직으로 부분적으로 상쇄 되었다.
일리노이주의 10월 실업률은 전국 실업률보다 1.4%포인트 높았지만 1년 전보다는 2.1%포인트 낮았다.
1년 전과 비교하여 비농업 급여 일자리의 수는 19만 300개 증가했으며 거의 모든 주요 산업에서 증가가 나타났다.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레저 및 접객업 부문은 6만 800개의 일자리를 되찾았고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는 5만개의 일자리를 되찾았다.
여전히 5,2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금융 활동은 한 해 동안 일자리 손실을 보고한 유일한 산업 그룹이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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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8591기사등록 2021-11-22 0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