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하남시청 정문 앞에서 참새방앗간 주식회사가 140만 원 상당의 ‘떡 만들기 체험키트’ 200세트를 하남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품 ‘떡 만들기 체험키트’는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체험 및 문화 활동에 활용된다.
강세은 참새방앗간 대표는 “약소하지만 ‘떡 만들기 체험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기탁받은 ‘떡 만들기 체험키트’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우리 떡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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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953기사등록 2021-10-27 20: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