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7일 관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만나 ‘우리 고장 안산을 위해 우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관산초 학생자치회가 리더십 향상을 위해 윤화섭 시장을 초청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장의 역할과 의미, ‘안산’이라는 도시의 특성과 자랑거리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윤 시장과 함께 ‘현재와 미래, 안산을 위한 학생들의 역할’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갔다.
일일 교사 체험을 마친 윤 시장은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시장은 “안산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산시가 되도록 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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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950기사등록 2021-10-27 20: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