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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후보들이 최종 토론을 하루 앞둔 가운데 뉴욕시는 오늘로 사전 투표 3일 째를 맞았다.
사전 투표는 지난 토요일 시작되어 유권자들에게 선거일 9일 전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투표 기간은 10월 23일 토요일부터 10월 31일 일요일까지며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뉴욕 시민들은 뉴욕시의 차기 시장, 공익 옹호관, 감사관, 자치구 회장, 시의원 및 투표용지 제안에 대해 투표하게 된다. 일부 유권자는 카운티 및 주 공직과 특별 선거도 결정한다.
이미 3만명 이상의 뉴요커가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에릭 아담스와 커티스 슬리와 뉴욕 시장 후보자들은 총기 사건과 관련된 범죄 급증에 대해 각기 다른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슬리와는 총기 사건에 대한 가해자 체포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아담스는 범죄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오는 문제이고 이런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흑인과 유색인종의 아이들을 잘 교육시켜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뉴욕시장 후보 최종 토론은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채널 7에서 아이위트니스 뉴스 앵커 빌 리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뉴욕 시장 선거일은 11월 2일 화요일이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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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935기사등록 2021-10-27 12: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