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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여성 사망사건 현장에서 사망한 여성의 가슴을 만졌던 LAPD소속 경찰관이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
당시 해당 경찰관은 이미 사망한 여성의 가슴을 두 차례 손으로 만지는 것이 바디캠에 찍혀 관련해서 조사를 받고 행정적 휴가에 처해졌었다.
해당 경찰관은 당시 성적의도로 만진 것이 아니라 가슴 부위에 뭔가 마크가 있어서 자세히 보기 위해 만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3년형을 받을 수 있다. 북가주 지역 인앤아웃 지점이 백신 접종 증명서 요구를 거부해 벌금을 부과 받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레스토랑에 입장할 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건당국의 벌금형과 관련해 인앤아웃은 성명을 통해 백신 접종자와 그렇지 않은 고객을 차별하는 행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지시간 10월 18일 샌 페르난도 밸리 지역에서 상업용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화재 현장에서는 성인남성의 유해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후 현장에서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건물이 마리화나, 대마초 등의 마약을 제조하던 공장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지난 9월 코스타메사 지역 마켓에서 매니저의 마스크 착용 요청을 거부하고 쇼핑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한 여성이 유죄판결을 받고 40시간 커뮤니티 봉사와 200달러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유죄 판결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사진) LA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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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934기사등록 2021-10-27 12: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