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카운슬러대학 25주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아버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아버지학교’의 참가자 30명을 오는 11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의 길을 묻다 ▲심리학이 아버지에게 말을 걸다 ▲아버지와 자녀가 웃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다가서다 ▲시흥에서 행복한 아버지로 살아가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QR 코드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318-71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주원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든든한 조력자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이번 ‘행복한 아버지 프로젝트’로 인해 많은 가정에 좋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550기사등록 2021-10-20 19: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