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안산시는 ㈜한두건설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30대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두건설이 기증한 보행보조기는 ‘고향마을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중 만성질환으로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김정화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이동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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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528기사등록 2021-10-20 18: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