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현 서울시 집값 상승을 두고 오세훈 시장과 여당간의 설전이 오갔다. 오세훈 시장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현황이 급격히 변화가 일었으며, 이로 인한 값 상승세를 부추겼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2018년 9·13 대책부터 2019년 12·16 대책, 지난해 7·10 양도세 강화 때 가파르게 오르는데 임대차법 도입 이후 많이 올랐다. 경기도와 인천시 주택가격 변화 추이가 똑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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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6522기사등록 2021-10-20 16: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