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령령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와 ‘헤라’ 기획전의 뮤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령령은 뷰티 브랜드의 화보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물론 모델로 변신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 헤라와 함께 특별 기획전을 준비한다. 이번 기획전에 아이스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터 민카롱은 라네즈, 령령은 헤라의 화보와 영상을 선보인다.

‘무신사 X 아모레퍼시픽 X 아이스크리에이티브 특별 기획전’은 9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라네즈 기획전은 민카롱이 기획전 컨셉 기획 참여부터 모델까지 직접 소화했다.

이번 기획전의 컨셉은 ‘전혀 다른 MBTI로 만나는 민카롱의 라네즈’이다. 성격유형검사 MBTI를 주제로 민카롱은 쿨톤의 시크한 이미지인 ENFP룩, 웜톤의 섬세한 ISTJ룩을 선보인다. 화보 및 영상에는 라네즈 기획전에서 소개될 라네즈의 인기제품 네오 파운데이션, 네오 쿠션, 얼티미스틱 립스틱, 크림 스킨 등을 활용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민카롱은 “라네즈 제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표현해 봤다”라며 “무신사를 통해 직접 기획전 컨셉부터 의상, 메이크업 룩까지 설정해보는 특별전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0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령령이 참여한 헤라 기획전이 열린다.

령령과 헤라가 함께한 무신사 특별전의 컨셉은 ‘생활 속에서도, 춤 출 때도 빛나는 령령이 보여주는 헤라의 무드’이다. 령령은 브이로그(VLOG)를 통해 아침부터 하루를 마칠 때까지 일상 속에서 헤라의 블랙쿠션, 로즈인퓨전 컬렉션,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브이로그 속에서 령령은 커버댄스를 통해 헤라를 사용하는 하루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령령은 “무신사 특별 기획전을 통해 헤라의 분위기를 제 일상 속에 담아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라며 “화보 기획에 함께 참여하며 브랜드의 혜택과 저의 장점을 결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MZ세대에 사랑받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두 브랜드와의 협업하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령령의 매력을 새롭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점도 크리에이터의 IP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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