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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민주당 상원의원 척 슈머에 따르면 뉴욕시의 모기 개체수는 통제 불능 상태에 도달했다.
그는 올해 뉴욕시에 기록적인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사례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시 보건국은 발열과 경우에 따라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곤충 질병 사례를 기록하였으며, 실제로 뉴욕 전역의 모기 개체수가 기록적인 수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척 슈머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사례가 높아진 이유는 COVID-19 전염병이 계속해서 맹위를 떨치면서 많은 뉴요커들이 실내 대신 야외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다.
척 슈머는 모기 방제를 위해 더 많은 연방 자금을 요구하였으며 환경 보호국의 마이클 리건에게 서한을 보내 연방 정부에 시 공무원과 온라인 통화를 통해 모기 살충에 대하여 논의할 것을 요청하였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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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5223기사등록 2021-09-23 20: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