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탁 목사의 ‘코로나 시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신앙가이드’]
회개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 5편
글/ 양의탁 목사
미국 Assemblies of God (A/G) 한국총회 소속 목사
고백교회 담임목사 (美 시카고 지역)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아무 연고도 도움도 없는 땅을 향하여 가면서 하나님의 신의 감동하심과 충만하게 보호하심을 받았고 사라의 배를 통하여 민족을 이루는 씨를 갖게 하실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20대 처녀의 몸의 상태에 전혀 쳐지지 않는 건강과 미모를 갖게 된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라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며 믿고 있었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편을 또한 주님처럼 믿고 의지하며 그 보호아래에서 항상 행복했던 것입니다. 그런 은혜충만한 삶속에서 그녀는 70세가 넘었지만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여인들을 추월하는 미모와 건강을 보유하게 되는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또한 폐경이 된 지 한참이 지난 90세에 아들을 낳는 출산의 기쁨까지 만끽하게 되는 축복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현대과학으로도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90세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는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이 사건은 실재했던 역사적 사살임을 말씀드립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우리는 건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충만을 받게 되면 몸 안의 모든 병균, 바이러스들이 그 몸안에서 버틸 수가 없게 됩니다. 모두 죽거나 몸 밖으로 뛰쳐나가는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몸안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신령한 성전이 됩니다. 거룩한 성전에 더럽거나 악하거나 거짓되거나 선하지 못한 것은 그곳에 존재하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하게 됩니다. 마치 빛과 어둠이 함께 공존할 수 없음과 같게 됩니다. 그러므로 병균들이 스스로 뛰쳐나가게 됩니다.
우리가 회개함으로 성령을 받게 되면 우리 몸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머무시는 성전이 됨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변하게 됩니다. 당연히 건강은 따라올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물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의 축복받기를 원합니다. 강력한 건강, 그것은 회개하고 성령 받은 사람들에게 임하는 많은 축복 가운데 한가지에 불과 했습니다.
우리 데일리투데이의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회개하고 성령 받아서 건강한 삶을 평생 누리는 축복이 임하게 되시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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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55171기사등록 2021-09-19 20: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