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유아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스카이밀크에서 버블 제형의 수딩오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보통의 베이비오일 제품과는 달리 풍성한 버블 제형이 특징이다. ‘구름이’ 캐릭터로 유명한 르마킴 작가와의 컬래버로 앙증맞은 구름이 캐릭터가 용기와 패키지를 장식했다.

구름이 버블 수딩오일은 철저하게 고객의 불편(Pain-point)에 기인해 개발됐다. 

어른보다 대사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려 자주 목욕과 샤워를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아기 로션 등의 보습제를 발라주는 시간은 육아하는 부모에게는 전쟁과 같은 시간이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 제형으로 아이가 보습 시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달콤한 바닐라 향과 함께 톡톡 튀는 버블 소리까지 아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제품의 패키지 내지에 인쇄된 색칠하기 놀이에서 육아맘을 이해하는 브랜드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구름이 버블 수딩오일은 계면활성제 등을 첨가해 화학적인 방식으로 버블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펌프의 압력을 통해 순간적으로 수분과 오일이 섞이며 버블을 형성하기 때문에 순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버블의 에어층이 터지며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오일 성분과 워터 성분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수분 공급과 보습막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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