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는 ‘북촌로그, 한옥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누리잡지(웹진)를 통해 북촌의 한옥 공방/카페/호텔 등의 일상을 만나보는 2021년 시민한옥학교‘한옥생활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옥생활교실은 서울 한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현장방문 및 대면강의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누리잡지는 22일부터 6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서울한옥포털(https://hanok.seoul.go.kr)을 통해 게시되며, 다중이용공간으로 활용중인 북촌 한옥 6곳의 다양한 쓰임새와 일상, 한옥을 가꿔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서울 공공한옥 배렴가옥 기획전시 ‘GOOD AFTERNOON : 낮에 뜬 달’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 영상, 누리잡지 등의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48927기사등록 2021-05-18 09: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