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에티(RIETI)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대세 황인엽이 아이웨어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키이스트는 14일 배우 황인엽이 유러피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RIETI)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언더워터 라이프(Underwater Life)를 콘셉트로 물속에서 생활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위트 있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황인엽은 콘셉트와 의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공개된 화보 속 황인엽은 클래식한 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성미를 한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슈트, 티셔츠, 니트 등 다양한 의상과 아이웨어를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브랜드 측 관계자는 “황인엽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인엽과 함께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해 기쁘다. 공개된 리에티와 황인엽 화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황인엽은 남다른 피지컬에 매력적인 페이스와 보이스로 향수, 아이웨어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대세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900만 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자랑하며 드라마 ‘여신강림’ 종영 후에도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황인엽은 현재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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