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김다빈, 윤혁진 디렉터가 이끄는 디자이너 파자마 브랜드 Frankly Sleeping (프랭클리 슬리핑)에서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21 Summer&Resort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행지였던 남 프랑스와 모나코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한 컬러와 시원한 리넨 & 시어서커 코튼 소재가 돋보이며, 실내를 넘어 가까운 여행지에서 입을 수 있는 가벼운 무게의 로브 & 티셔츠 등도 함께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여성복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Dabin이 선물하는 고급스러운 테일러 셔츠를 매일 집에서 입는 재미와 위트 있는 배색은 조용히 나만의 실내 생활을 위한 옷장을 꾸미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브랜드 론칭 2개월 만에 국내 대표 명품 백화점인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또한, ‘나 혼자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이니 키가 집에서 입는 파마자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편, 시즌 21 SS 제품은 갤러리아 명품관(West) 5층 ‘편집숍 - 기프트샵'과 공식 온라인몰에서(www.frankly-sleeping.com)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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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48823기사등록 2021-05-14 12: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