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서로 예방한 뒤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윤 위원장은 "재보선 결과를 받아들이며 국민의 명령은 민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작년에 우리가 K방역을 통해 방역 선진국에 올랐다면, 올해는 여야가 함께 협력해 `면역 선진국`을 만드는 데 국회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주 대표 대행은 "앞으로 1년간 국회를 협치, 통합, 관용으로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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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48020기사등록 2021-04-22 20: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