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주 원내대표는 뒤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울시장 후보직을 작당했다`는 발언에 대해“오해하신 듯하다. 다만 단일화가 깨져서 선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단일화가 깨지지 않는 쪽으로 노력했을 뿐 누구를 돕거나 한 적은 전혀 없다. 그 점을 잘못 아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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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47889기사등록 2021-04-20 19: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