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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탁 목사의 ‘코로나 시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신앙가이드’]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신다
  • 기사등록 2021-04-03 2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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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탁 목사의 코로나 시대기독교인들을 위한 신앙가이드’]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신다 


양의탁 목사

미국 Assemblies of God (A/G) 한국총회 소속 목사

고백교회 담임목사 (美 시카고 지역)



저는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면서 그 하나님을, 재림하실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보았고, 그 분과 한 몸이신 예수님을 여러 번 만났으며, 그 분의 음성을 여러 차례 직접 들었고, 그 분의 명령으로 지금 시카고에서 저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 열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내주하심과 동행하심, 역사하심을 수시로 느끼며 감사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저 수많은 증인들 중에 한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저와 같이 하나님을 체험한 진실한 크리스챤이 전세계에 수없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실존하고 계시고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칼럼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권면 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은, 주님은, 성령님은 즉 삼위일체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모른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이나 그외 다른 학문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존재하는 것이 없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비가시적인 영역의 것들 즉, 공기, 바이러스 전파, 우주, 미세분자 등이 그러하고 비가청적인 영역의 것들 즉, 우주의 소리, 지구의 자전소음, 박쥐, 돌고래 등이 주고받는 신호소리, 아주 작은 소리, 아주 큰 소리 등이 그러하며 그 외 이 칼럼에 다 담을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중에도 실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들이 무지하여 인식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모든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멸종을 면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육신의 생명은 유한합니다. 기한이 있습니다. 언제 그 마감기한이 다가올 지 아무도 모릅니다. 바라기는 그 기한 내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세계가 실존함을 깨닫고, 부디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을 소유한 후에 육신의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그 육신의 죽음을 시작으로 신령한 몸을 입은 여러분의 영혼앞에 영원의 세계가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바로 그 때부터 실질적인 진짜 삶을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 즉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면, 당신의 모든 인생은 재정비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연습경기가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던 축구선수가, 자신이 이미 월드컵 본선게임 출전권을 받았고 이제부터 월드컵 본선 축구게임이 시작된 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것처럼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생 천국의 삶은 이 지구에서의 삶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쁨과 희열과 환희와 감격이 넘치는 진정한 의미의 평안과 안식이 있는 행복한 삶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리 모두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실존하는 고차원의 세계를 그저 막연히 추측만 할 뿐이지 알 수도 깨달을 수도 없듯이, 그렇게 하나님 나라는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부디 회개하고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을 알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그분과 그의 나라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4차원 시공에 갇혀있는 지구에서 비록 살고 있지만, 십 차원, 백 차원일지도 모르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신분을 가지고 살게 됨으로써 이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 나라법의 지배를 받게 됨으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지구에서의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평안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축복이 이 칼럼을 읽는 데일리투데이모든 독자 여러분들에게 임하게 되시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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