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4.7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오신환,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 예비후보들의 일대일 형식의 토론이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취재진을 만난 오신환 예비후보가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가지고 있다. 이날 나경원 예비후보는 오세훈 예비후보와의 토론에서 과거 오세훈 후보가 무상급식 투표와 관련해 사퇴 논란이 불거졌을 때를 거론하며, "이번에도 중간에 그만둘까 걱정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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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45602기사등록 2021-02-23 19: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