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연구단체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이 8일 공식 발족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립 세미나에는 김기웅 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통일센터장이 이날 세미나 발제를 맡고, 태영호 의원, 김용현 전 합참작전본부장, 장호진 전 외교부 대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세미나 주제는 '위기의 남북관계, 한미동맹의 미래와 우리의 대응'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반기문 전 UN총장이 참석해 '남북관계, 한미동맹,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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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888기사등록 2020-07-08 19: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