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창립심포지엄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구상하자는 창립 취지에 따라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창립심포지엄에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병수 의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언텍트, 비대면 사회가 오히려 초연결, 초융합을 앞당기고 있는 역설도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은 ICT분야의 강국이다. 이제 R&D 분야에서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이끌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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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866기사등록 2020-07-08 17: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