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앞으로는 휴대전화에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의점 및 운전면허준비시험장에서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4일 이동통신3사와 경찰청은 이통3사 본인인증 앱 '패스' 인증 앱을 이용해 자신의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패스는 가입자가 3천만명으로 집계된 바다.
애플리케이션은 생년월일과 주소 등 불필요한 신분 정보가 노출되지 않으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체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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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163기사등록 2020-06-24 10: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