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최근 건강악화 등으로 입원 치료중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기간을 3일 더 연장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해찬 대표가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여 앞으로 사흘간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의 상태와 관련해 “피로가 상당히 누적되어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는 의료진의 권고가 있었다. 이에 입원을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업무를 수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이 대표가 보고를 받고 업무지시를 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이해찬 더민주당 대표는 지난 3월 27일 과로로 건강상 무리가 일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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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32783기사등록 2020-03-29 19: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