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우 이야기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전염병 코로나가 내 주머니에 미치는 영향은?
칼럼니스트/ 이정우
ERP물류전문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공포로 마스크 부족현상과 종합지수가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하던 2월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신종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될 때마다 세계 증시는 단기간 하락한 후에 반등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준비가 부족한 분들이 겪는 공포와 생명의 위협은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린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건사고가 나야 그 준비가 부족 한 것을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전염병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무엇일까요?
■ 우리에게 가장 큰 자산은 '건강' 입니다.
→ 마스크 사용과 개인 청결은 통한 예방도 중요하지만,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평소의 건강관리와 함께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 안전자산 금값이 상승합니다.
→ 사람들은 공포에 의해서 소비가 위축되면 국고채 금리는 하락하지만, 안전 자산인 금값이 연이어 상승 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 전염병이 유행한 뒤 주식이 오를까? 내릴까?
사스 사례를 보면 확진자가 급증하면 소비와 여행이 감소하면서 내수 경기가 줄어들고, 자금의 이동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전염병이 극복되고 나면, 일부 헤지 투자자들의 주머니는 채워져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존에 끝에 내 몰리거나 폐업의 기로에 서는 입장은 준비가 부족한 국민의 몫 입니다.
전염병이 주는 생명의 위협이 공포를 탈출 후 또 다른 불편함을 겪지 않으시려면 꾸준한 건강관리와 합리적인 소비를 하셔야 합니다.
식당을 하시는 장모님과 국민 여러분이 하루 빨리 전염병의 후유증에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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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754기사등록 2020-03-02 10: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