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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영원한 명작 '캣츠' 오리지널 매력 그대로 컴백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인천공연 2023-03-13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환상적인 젤리클 축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공연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며 젤리클 고양이들이 객석에 자유롭게 출몰하는 젤리클석이 5년 만에 부활해 관객들이 고대하던 ‘캣츠’ 오리지널의 매력 그대로 돌아온다.


공연 중 젤리클 고양이로 분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통로를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이 ‘캣츠’만의 백미로 꼽힌다. 


팬데믹 아래 공연된 지난 2020년 40주년 투어는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작품의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배우들의 객석 동선을 최소화하고 전 세계 최초로 캐릭터별 디자인된 메이크업 마스크 디자인을 적용한 연출로 화제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객석마저 무대로 바꾸며 배우들이 자유롭게 등장하는 오리지널 연출을 그대로 되살린다. 


자유로우면서도 매혹적인 고양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 가장 ‘캣츠’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이번 공연은 작품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인천공연의 티켓가격은 VIP석 170,000원, 젤리클석 170,000원, R석 140,000원, S석 110,000원, A석 8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할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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