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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서울시, 25개 구청장과 한파대비 회의 2023-01-27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8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25개 자치구청장과 ‘한파대비 시·자치구 구청장 회의’를 갖고 한파 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확대, 건물 에너지 효율화 및 취약계층 난방 물품 지원 확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확대 등 자치구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6일 대책발표를 통해 어르신, 아동,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난방비 346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15일까지 ‘2022 겨울철 종합대책’을 통해 노숙인 방한용품 80,600점과 쪽방 주민 생필품 41,185점을 지원하고 26만 저소득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한다.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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