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권훈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세법개정안 심사 및 추가 법안 상정 등을 둔 여야의 이견 속에 결국 파행되었다.

28일 조세소위를 앞두고 여야는 법안을 비롯한 관련 현안을 두고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류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의 이견 현안인 ‘세법 개정안’은 오는 2023년도 세제 개편을 담고 있다.

해당 법 개정안에 민주당 측에서 사회적경제 3법 등 추가 법안 상정을 더하며 이를 둔 여야의 갈등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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