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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LA] 'LA 사건사고': 운전 살인미수 부터 아이를 구한 승무원까지 2022-11-23
LA교차로 http://sem.kyocharoamerica.com/

[데일리투데이 LA]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USA ( LA 교차로 )'와 함께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교차로 USA (LA 교차로)'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116일 수요일 조깅훈련을 하던 LA카운티 셰리프 아카데미 학생들을 차로 치어 여러 명의 부상자를 낸 운전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22살인 해당 용의자는 당일 새벽 조깅훈련 중이던 학생들 무리를 향해 일부러 차를 돌진했으며, 이와 관련된 근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후 용의자를 다시 체포해 구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당일 사고로 학생 25명이 다쳤으며, 그중 5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옐로스톤 어비스 풀에서 지난 여름 발견된 사망자가 70대 한인 노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원 측은 DNA검사를 통해 사망자의 신원을 밝힐 수 있었으며, 유족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지난 1116일 다운타운 타겟 매장에서 한인 여승무원이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남성은 식칼을 들고 매장에서 9살 소년의 등을 찌른 뒤 이동하던 중 피해 여성을 만나 여성의 가슴을 칼로 찔렀으며, 매장 앞쪽으로 이동하다가 경비원이 쏜 총에 맞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여 승무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LA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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