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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시카고] 쿡 카운티, 교외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위한 지원자금 550만 달러 발표 최대 75개의 이중 포트 공용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치 목표 2022-11-23
교차로 CHICAGO https://www.kyocharoworld.com/

[데일리투데이 시카고]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CHICAGO'와 함께합니다. 해당기사의 저작권은 '시카고 교차로(교차로 CHICAGO)'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쿡 카운티 이사회 의장 프렉윙클(Toni Preckwinkle)이 현지 시간 11월 21() 더 많은 전기 자동차 충전소의 추가설치를 위해 55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4년 동안 최대 75개의 이중 포트 공용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쿡 카운티 관계자는 이 자금에 전기자동차(EV) 스테이션 하드웨어, 제작, 설치 비용은 물론 처음 5년 동안 네트워킹 및 보증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렉윙클은 "쿡 카운티 교외, 특히 남쪽과 서쪽의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서 공공 EV 충전소에 대한 접근에 더 큰 격차가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면 더 많은 주민들이 전기 자동차 소유의 경제적 이점을 고려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쿡 카운티는 공공 충전소에 가장 적합한 위치를 찾기 위해 지자체 지도자, 주민, 사업주 및 지역사회 조직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충전소 사이트를 제안하려면 www.cookcountyil.gov/EVcharging.을 방문하면 된다.


 

[Jay Koo 기자]





위 기사는 "한인시카고" 웹페이지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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