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한인들이 죽어간다! 한인들을 살려내라!” <4편> 2022-10-02
양의탁 목사 http://www.dailytoday.co.kr/

[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한인들이 죽어간다! 한인들을 살려내라!” <4편>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http://gobackchurch.org







이렇게 직접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이 곳의 상황 속에서 나는 인터넷을 통한 복음전파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 나의 설교영상을 한국 사람들이 보게 하시는 것은 주님의 몫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나는 유명하지도, 내세울 것도 ,잘난 구석도, 교회가 큰 대형교회도 아닌, 그렇다고 설교를 잘하지도, 감동을 주지도 못 하는, 거기에다가 가난해서 생활비 걱정을 해야 하는 그런 목사인데 누가, 뭐 대단한 설교나 된다고 나의 설교 영상을 틀어놓고 듣겠는가싶기 때문이다


그저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뿐 이라는 것, 즉 주님의 주문사항을 충실히 순종해 드리는 것이 나의 전부라는 확신이다.

 

그래서 2020년부터 2021년 말까지는 책을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간증록을 집필하여 출판하였다


한 권은 이미 출판되어 서점에서 판매 중이나 그 책을 이어서 바로 나가야 하는 책은 아직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지 않아 원고가 이미 완성되었음에도 묶여져 있다.

 

주님께 사면을 받고 한국 사람들의 영혼이 죽은 시체머리를 하고 다니는 것을 직접 생시에 목격한 사람으로서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하고도 전하고, 시도한 것이 벌써 만 15년


그 동안 탐스러운 열매는 없으나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올해 9월 요즘 들어서 든다.

 

이제 한국인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부족한 나의 설교나 영상이나 고백교회 홈페이지, , 데일리투데이 등에 나가는 칼럼이 나를 통해서 얼마나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역할을 감당할지 잘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이제 일의 마무리는 주님의 손에 달렸으니 주님께서약속하신 바를 이루실 것이라는 감동이 요즘 들어 많이 든다.

 

이제는 주님께서 직접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다음 편에 계속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01-4316534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